진짜는 진짜다
진짜는 진짜다, 레인부츠의 오리진 ‘헌터부츠‘
19세기 워털루 전투를 큰 승리를 거두고 전쟁의 영웅으로 거듭난 웰링턴 공작.
영국의 인싸로 웰링턴 공작은 영국군의 보조 군사로 근무하던 헤시안(Hessians)에게
헤시안 부츠 선물로 받았습니다.
웰링턴 공작은 전투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장식적으로도
완벽한 디테일을 갖은 이 부츠가 저녁 만찬에 착용할 수 있을 만큼 격식을 차린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작은 제화공 조지 호비에게 이 부츠를 더욱 발전 시킬것을 부탁했고,
그로 인해 부츠의 형태는 장식은 제거하고 다리에 밀착되어
실용적인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웰링턴 부츠입니다.
이후 인싸를 따라하고 싶은 대중의 심리로 영국의 신사들은 웰링턴 부츠를 신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웅의 모방심리인거죠.
1856년 스코틀랜드에서 런칭한 헌터부츠,
1914년 군인들의 발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는 튼튼한 부츠가 필요했고, 군대를 위한 막대한 양의 고무 웰링턴 부츠를
생산하기로 계약하였습니다. 이렇게 헌터의 전설은 시작이 된겁니다.
그리고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때쯤,
고무 웰링턴 부츠는 민간인 사이에서 진흙탕과 우천 시 작업용으로
용이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56년 헌터부츠는 헌터부츠의 심장인
오리지널 웰링턴(The Original Wellington) 부츠를 런칭했고 영국 외각의
농촌 지역에 거주했던 중상류층의 영국인들에게 선택을 받아 왔습니다.
1956년에 시작된 오리지날 웰링턴 부츠는 현재 전세계 레인부츠의 기준으로 고유명사가 되었고,
헌터 오리지날 톨 부츠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1956년 첫 제작부터 천연고무를 사용한 헌터 오리지날 톨 부츠는
3일에 걸쳐 28개 조각으로 제작되며, 나무에 해를 입히지 않고 책임감있게 관리되는
인증된 숲에서 길러진 나무의 천연고무를 원재료로 28조각을 수작업으로 제작합니다.
레인부츠의 고유명사 헌터를 만나보세요.